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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력에 카미조는 오싹했지만 문득 그의 움직임이 멈추었다.깨진 덧글 0 | 조회 188 | 2019-06-06 00:58:02
김현도  
그 위력에 카미조는 오싹했지만 문득 그의 움직임이 멈추었다.깨진 벽 너머에 대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가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반대로 말하면 지금의 액셀러레이터는 모든 패인을 계산할 수 없다.카미조와 벤트는 생존자의 상태만큼이나 또 다른 사실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이 근처에서 세워.액셀러레이터는 잠시 침묵했다.조용히 그저 사실만을.학원도시 바깥로마 정교에게는 마술 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과학적 초능력 개발기관이 있고 거기에서 공격을 받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정리해 그날 안에 세계 각국의 뉴스 프로그램에서 다루도록 했다.넌 잔인하구나. 저렇게 어린아이한테 어둠 속을 정처도 없이 계속 도망친다는 건 상당히 무거운 짐일 것 같은데. 공포 때문에 왕창 긴장해서 부서지기 시작했을지도 모르지.다만 그 직전에 그는 키하라의 손목을 움켜쥐었다. 상상 이상으로 강하고, 날아온 것을 잡는다 는 개나 고양이만큼이나 단순한 본능의 움직임에 의해 액셀러레이터의 몸이 덜컥 움직임을 멈춘다..실례.흐음, 벤트는 즐거운 듯이 웃었다.실내에서는 두 사람의 목소리밖에 나지 않았다. 방에는 대형 무전기도 있지만 그쪽은 침묵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저지먼트가 하는 일은 완전하교시각에 끝난다. 그것은 교내에서 일어나는 다툼을 제압하는 것이 그녀의 주요 임무이기 때문이다. 본래 같으면 이 시간에 학생이 대기소에 남아 있는 게 이상한 일일 것이다.주위의 건물 잔해가 소리를 냈다. 와르르 무너지는 잔해 속에서 나타난 것은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파묻혀 있던 일반인들이다. 남자도 여자도, 아이도 어른도, 수가 많다.곤란해, 낸시는 세삼스레 깨달았다.달리 협조해줄 동료는 없다.몇 종류의 탄환 형식 중에서 자신의 샷건과 일치하는 것을 찾는다. 액셀러레이터는 총알을 넣고 밖으로 나갔다.고리는 카자키리의 팔다리 움직임에 맞춰 회전 속도를 바꾸기도 하고 직경을 넓히거나 좁히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고리 바깥쪽에는 연필 같은 막대가 수없이 많이 튀어나와서 빠른 속도로 철컹철컹철컹철컹!! 드나들고 있었다.그러나 버튼
(더, 더 가야 돼? 하하, 말도 안 돼.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죽을).그래서 말했다.그러나 불평을 할 시간은 없었다.『그녀 자신도 파악하지 못했나봐. 어딘가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것 같은데?』10아마 공기를 사용한 마술의 일종일 것이다.카미조는 말을 이었다.안심했으니까.빗나간 공기의 둔기가 아스팔트에 꽃힌다. 그 파편이 공중에서 춤춘다.카미조는 작게 웃으며 시선을 카자키리에게서 먼 곳으로 옮겼다.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얼른 인덱스와 합류하고 싶지만 휴대전화는 그녀에게 맡겨두었기 때문에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다. 아까는 라스트 오더의 휴대전화를 썼지만 응급전화와 개인적인 통신은 얘기가 다르다.다행이다, 그는 생각했다.아레이스타가 어떤 최종적인 목적을 갖고 라스트 오더를 포획하려고 하는지 키하라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의 순서는 들었다. 그것을 실행하면 된다.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안 되잖아.이번에야말로 닿고 있다 는 확신을 갖고 카미조는 말을 걸었다.다만.그녀를 전투상태로 이끄는 것은 하나의 소리.ANGEL 이라고?얼굴이 뭉개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카운터펀치가 키하라의 얼굴을 쳤다. 키하라의 코가 부서지고 아픔이 폭발했다. 온 힘을 다한 일격이었다.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노래를 위한 명상 상태를 해제하고 파닥거리며 달려온 것은 인덱스였다. 하지만 지금의 액셀러레이터는 타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왠지 표정이나 목소리의 크기 등으로 보아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 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다.진심이 된 액셀러레이터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키하라 아마타뿐이다.『자, 잠, 진짜 괜찮은 거야?! 인간의 머리를 덮어쓰는 건 반복학습이 기본이고, 애초에 뇌의 기억이나 적응이 그렇게 뛰어나리라는 보장은 없어!! 게다가 전기적 네트워크에 개입하려면 테스타멘토 같은 전용기기를 사용한 디지털적 수치입력이 필수잖아? 그런 목소리나 노래 같은 원시적인 아날로그 방식으로 가능하단 말이야?!』은혜를 배푼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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